‘5인조’ AOA 컴백…오는 26일 새 앨범 발표

이코노미한국 | 기사입력 2019/11/14 [10:50]

‘5인조’ AOA 컴백…오는 26일 새 앨범 발표

이코노미한국 | 입력 : 2019/11/14 [10:50]

 



 

/조준현기자 jhcho@hankooke.com

 

걸그룹 AOA가 5인조로 컴백한다.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는 오는 26일 미니 6집 '뉴 문(NEW MOO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낸 '빙글뱅글'(BINGLE BANG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AOA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로 변신한다. 달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동시에 AOA의 움직임을 훤히 드러내는 족쇄가 되고, 달의 감시 아래 누군가 와주길 기다리기만 하던 AOA는 자유를 찾아 문 헌터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몽환적 분위기가 강조된 '날 보러 와요'(Come See Me). 찬 바람이 스치는 깊은 밤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5인조로 변화한 AOA의 우아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 앨범 발표를 맞아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AOA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의 두 가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을 겨냥한다는 의미의 ‘에이밍 앳 문(Aiming at MOON)’ 버전 포스터에서 AOA는 비즈와 스터드로 장식한 올블랙 의상으로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조준경 효과를 통해 무언가를 겨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반대로 AOA를 관찰하는 달의 시점을 담은 ‘옵저브드 바이 문(Observed by MOON)’ 버전 포스터에서는 어두운 배경에 스모그가 깔려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CCTV 효과를 삽입하여 달을 사냥할 준비가 되어있는 AOA를 감시하는 달의 시선을 표현했다.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다.

 

그러나 2016년부터 메인보컬인 초아를 비롯해 유경, 민아 등이 잇달아 탈퇴하며 현재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만 남은 상태다.

 

소속사는 남은 다섯 명의 멤버가 재계약한 뒤 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지난 5월 밝혔다.

 

이번 앨범은 AOA가 5인조로 개편한 뒤 발표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5인조 AOA는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을 성황리에 마치며 5인조 활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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