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TBT, 공동대표에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영입

이코노미한국 | 기사입력 2019/12/26 [14:09]

벤처캐피탈 TBT, 공동대표에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영입

이코노미한국 | 입력 : 2019/12/26 [14:09]

 

 

 



 

/정승양 선임기자 code1@ hankooke.com

 

벤처 투자사 TBT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내년 3월 공동대표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임 공동대표는 라이코스 대표와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글로벌부문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이끌어 왔다.

 

TBT는 지난해 설립돼 네이버가 990억원을 출자한 벤처 투자사다. 총 1천100억원 규모의 펀드로 10여곳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람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온 임정욱 공동대표가 TBT에 합류하면서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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