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활력 찾을까…연휴 나흘 관객 32만명

이코노미한국 | 기사입력 2020/05/04 [15:51]

극장가 활력 찾을까…연휴 나흘 관객 32만명

이코노미한국 | 입력 : 2020/05/04 [15:51]

 

/정승양 선임기자 code1@hankooke.com

 

 

 

황금연휴 나흘 동안 32만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30일~5월 3일 4일간 전체 관객은 총 32만6천682명을 기록했다. 특히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하루 관객이 10만6천906명으로, 한 달 반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에는 하루 관객이 120만명을 웃돌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분위기에 가족과 함께 보는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시작으로 극장가가 활력을 찾을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1위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가 차지했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임에도 누적 관객 수 5만7천115명으로 연휴 기간 내내 1위를 지켰다.

 

2위에는 대만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2천257명이다.

 

이세영·박지영 주연의 공포 영화 '호텔 레이크'는 총관객 3만7천53명을 불러모으며 전날 기준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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